[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중단했다.
특검팀은 7일 "오늘 오전 8시 25분 경 서울구치소에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해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했으나,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의 우려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9시 40분쯤 집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8ed7fd992bc27e.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을 중단했다.
특검팀은 7일 "오늘 오전 8시 25분 경 서울구치소에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해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했으나,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의 우려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9시 40분쯤 집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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