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표윤지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청명로타리클럽(회장 곽미옥)이 7일 청주나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이상직)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후원했다.
청명로타리클럽의 ‘사랑나눔 문화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며 사회적 규범과 질서를 몸소 체험하고, 새로운 환경 경험으로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곽미옥 청주청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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