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특검팀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곧바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4af2f66c2ad849.jpg)
[속보]법원,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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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에 따르면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곧바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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