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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카리나' 대용으로 나와 결혼해⋯너무 짜증나는데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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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남편이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대용으로 자신을 만난 것 같다며 불만을 제기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이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대용으로 자신을 만난 것 같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에스파 카리나.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남편이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대용으로 자신을 만난 것 같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에스파 카리나.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카리나 대용으로 저와 결혼한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평소 카리나 영상을 엄청 찾아보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오면 빠짐없이 좋아요를 누른다"고 전했다.

"남편은 데뷔 때부터 (카리나) 팬"이라고 말한 A씨는 "너무 짜증 나는데 어떡하냐"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가 괜히 오버하는 거냐"고 반문하면서 "카리나 대용이 된 기분"이라고 하소연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레 대용 아니냐" "저번엔 제니도 올라오더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많다" "정신차려라" "남편은 커녕 남친도 없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남편이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대용으로 자신을 만난 것 같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에스파 카리나.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해 9월 6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편 '슈퍼노바' 등으로 이름을 알린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독보적인 미모로 아이브 장원영, 엔믹스 설윤과 함께 현역 걸그룹 대표 비주얼로 꼽히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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