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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택시요금 읍·면 복합할증 개편안 9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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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9월까지 택시요금 읍·면 지역 복합할증 개편 방안을 마련한다.

지난 5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22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열린 중간보고회에서 다른 시·군 사례 분석과 할증 해제에 따른 거리 할증 변경, 손실분 보전 등의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다음달 중 최종 개편안을 확정해 읍·면 복합할증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22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열린 택시요금 읍·면 복합할증 개편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모습. [사진=청주시]

연제오 시 택시운수팀장은 “택시요금 읍․면 복합할증 개편으로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택시요금 읍·면 복합할증은 읍·면 지역 승차난을 방지하고, 공차 손실 보전을 위한 도농 복합도시의 택시요금 체계다.

현재 청주시내에서 옛 청원군 읍·면 지역으로 들어서면 35%의 복합할증 요금이 추가로 붙는다.

이에 따라 오창읍과 오송읍 등 대도시화 된 읍·면을 중심으로 요금 개편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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