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승무원 미스트'로 알려진 달라글로벌의 공모가가 가격 밴드 최상단인 6만6300원으로 확정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지난달 28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공모가를 6만6300원으로 확정했다.
![. [사진=달바]](https://image.inews24.com/v1/4082c8da0373d6.jpg)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2225개 기관이 참여해 1140.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434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8002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참여물량 기준으로 기관투자자들의 98.4%가 공모가 밴드 상단 및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바글로벌은 9~12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후, 이달 22일을 상장 예정일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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