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2025년도 고교 장학생 499명을 선발해 약 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외부 장학금 지원이 부족한 서울 외곽 지역 6개 고등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장학생 지원 범위를 넓혔다.
두산연강재단은 하반기에도 두산꿈나무 장학생, 기술인재 고교 장학생 등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3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생활의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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