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손잡고 주거브랜드 자이(Xi) 커뮤니티에 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는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첫 도입된다.
![파르나스호텔 클럽 라운지가 커뮤니티에 적용된 예시. [사진=GS건설]](https://image.inews24.com/v1/b260e338ec2839.jpg)
이번 협력으로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공간과 서비스가 자이 커뮤니티에 도입된다.
GS건설 자이(Xi)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정의해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이(Xi)는 산업과 협업으로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 있다면서 파르나스호텔과 협업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순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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