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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모두가 체감할 변화 만들겠다…일하는 정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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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시장 방문 언급…"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일하는 정부로서 국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오늘도 멈추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재명의오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날 울산 방문 일정을 소개했다.

그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며 "첨단 기술과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시대에, 울산이 디지털 혁신의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출범이 첨단 기술 산업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중요한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울산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언양 알프스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사실도 소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새로운 정부에 대한 응원과 격려, 건강까지 걱정해 주셨다"며 "큰 힘을 얻었다"고 했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했다며 주가 상승을 기뻐하시는 시민들을 보며 경제에 대한 책임감을 더 느꼈다"며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했고, 작고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썼다.

전날 계엄사태 등을 수사할 6명의 특별검사보를 임명한 데 대해서는 "국민의 뜻대로, 어떠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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