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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뱀피르',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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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성장 vs 치열한 경쟁'…고착화 막는 '셔플링 시스템' 도입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의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이 영상에는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총괄 PD를 비롯해 개그맨 유민상, 인플루언서 불도그·수삼 등이 참여해 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은 PK에 대한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설계됐다. 서버 내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한편, 인터서버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뱀피르의 인터서버 필드 '게헨나'는 3종의 보스가 등장하는 사냥터에서 여러 서버의 이용자가 격돌하는 전장으로, 경쟁만을 위해 설계된 공간이다.

핵심 콘텐츠 '쟁탈전'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쟁탈전은 각 서버 내 최강 클랜을 선발하는 1라운드와 해당 라운드를 통과한 클랜들이 참가하는 2라운드로 구성된다. 제한된 시간 동안 특정 거점을 점령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지고,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로 다양한 양상이 펼쳐진다. 이용자 간 심리전과 전략적 판단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는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 영상에 기대평을 작성하면 베스트 댓글 작성자 3명을 선정해 구글 플레이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구독자 10명에게 구글 플레이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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