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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전쟁, 7일 '크아레쉬의 유령'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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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 '크아레쉬', 신규 공격대 '마나괴철로 종극점' 추가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이하 내부 전쟁)'의 11.2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크아레쉬의 유령'이 7일 적용됐다고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크아레쉬의 유령에서는 향후 '한밤'으로 이어질 미래의 초석을 마련하는 한편, 새로운 지역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때 번성했던 세계였으나 이제는 여러 부서진 섬으로 이루어진 신규 지역 '크아레쉬'에서 에테리얼들이 생명을 존속시키고자 노력한 결과물인 생태지구의 찬란했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 중심지인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에는 이전 확장팩 '어둠땅'에서 활약했던 중개자들이 돌아온다. 어둠땅에 있던 시장을 크아레쉬로 옮겨왔으며, 신화+ 던전으로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강화 가능 장비 아이템이자 유물 망토인 '레시 붕대'가 추가된다. 크아레쉬의 환경을 버티고, 신규 공격대의 보안 체계를 돌파하기 위해 필수이며, 레시 붕대를 활용해 마력으로 이루어진 존재로 변신, 에테리얼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내부 전쟁 3시즌은 오는 14일 시작된다. 8명의 새로운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신규 공격대인 '마나괴철로: 종극점'을 만날 수 있다.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방어선을 돌파하고 만물의 포식자 디멘시우스의 부활을 저지해야 하며 정신이 아찔해질 만큼의 웅장하고 치열한 전투를 맞이하게 된다. 3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신규 던전 '생태지구 알다니'에서는 숨겨진 생태지구의 존재를 알고 습격해 온 황무지인과 맞서 싸워야 한다. 3시즌 던전은 오늘부터 일반, 영웅, 신화 0 난이도로 이용할 수 있다. 14일부터 신화+ 난이도는 도전이 가능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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