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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어도 급수 시설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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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섬 지역 인구 변화 등 급수 시설 증설 논의 등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세어도 현장에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열고 급수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세어도 현장에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열고 급수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서구 세어도에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열고 급수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박정남 상수도본부장과 안정규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어도에는 현재 23가구 32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해수 담수화 시설이 설치 돼 먹는 물을 공급 받고 있다

위원회는 상수도 교육·환경·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시설 개선, 최첨단 기술 도입, 수돗물 브랜드 홍보, 시민 대상 서비스 개선 방안 등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위원들은 세어도 해수 담수화·급수 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 방식, 시설 현황 등을 점검했다. 섬 별 급수 인구 변화에 따른 시설 증설 필요성, 수돗물 생산 효율·안정성 제고 등 신기술 도입 방안도 논의했다.

박 본부장은 "해수 담수화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신기술 도입, 적정 용수량 확보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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