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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 11명 선정⋯조만간 신규 입점 심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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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규정 제·개정 담당⋯"이른 시일 내 신규 제휴평가 규정 제정, 후속 일정 안내 예정"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뉴스제휴위원회 운영을 위한 첫 단계로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윗줄 왼쪽부터 김진형 법무법인 율립 변호사,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현준 전 연합뉴스 비즈·글로벌 상무, 아랫줄 왼쪽부터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정책위원장),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네이버]
윗줄 왼쪽부터 김진형 법무법인 율립 변호사,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현준 전 연합뉴스 비즈·글로벌 상무, 아랫줄 왼쪽부터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정책위원장),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네이버]

이날 네이버는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하며 11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정책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개정을 맡는다.

위원회에 합류한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학계를 대표해 미디어 저널리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는 법률적 관점에서 심사 규정 제·개정에 참여할 전망이다. 언론인 출신 김현준 전 연합뉴스 비즈·글로벌 상무,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도 함께 언론계의 의견을 담는다.

이밖에 정당 추천을 통해 강지연 미디어피해자연대 '언프레싱' 사무총장, 김진형 법무법인 율립 변호사가 합류해 외부 조언을 경청하고 균형 잡힌 심사규정 제정에 힘을 실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위원회는 발족식 이후 이른 시일 내 네이버 뉴스의 신규 제휴평가 규정을 제정하고 후속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준 대표변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을 수립해 발전된 온라인 미디어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네이버 뉴스가 미디어 생태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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