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주최한 '2025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체험행사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1c3c90d8ad2aa3.jpg)
행사는 전날(12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열렸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400여명이 참여해 e스포츠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소외지역 아동·청소년에게 게임과 게임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게임·스포츠·VR 콘텐츠로 게임업계와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행사에서 △4D VR 농구·양궁·다트·버스 △휠체어 스포츠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e스포츠 경기 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GOLD' 부문도 시상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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