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총 8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용자 간담회에서는 오는 25일 실시되는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선보이고 2017년 개발 계획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주요 개발진들과 이용자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오는 1월 12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 간담회 참여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발표자는 16일 공지된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은 유명 PC 게임 '삼국지조조전'을 소재로 한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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