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형제회사'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3억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중 해외 다운로드 비중은 80%에 이른다.
이번 성과는 다수의 초장수 히트작에 신규 흥행작들이 가세한 결과다. '제노니아 시리즈'(6천만), '서머너즈워(7천만)'를 비롯해 '피싱마스터' '드래곤블레이즈' 'MLB퍼펙트이닝 16' '컴투스프로야구2016' '원더택틱스' 등이 대표적이다.
양사는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워오브크라운' '로열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히어로즈워2' '프로젝트S(가제)' '소울즈(가제)' 등을 연이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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