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 트라이애슬론의 발전을 도모하고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양사 공동으로 '대한철인3종협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양사는 극한의 환경에 맞서는 도전 정신과 한계 극복을 위한 강인한 인내 등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드높이고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철인3종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은 장거리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속해 진행하는 경기로 강한 체력과 지구력 및 정신력 등이 요구되는 한계 극복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국내 도입 이후 여러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최근에는 한계 극복, 체력 증진 등을 위한 일반 동호회 참여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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