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17 드립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마시는 '홈카페족'의 증가세를 반영해 핸드드립에 꼭 필요한 다크 블렌드·라이트 블렌드 원두 각각 100g과 에코머그, 커피 드립퍼, 커피필터, 스테인리스 원두 계량스푼으로 구성됐다.
다크 블렌드 원두는 다크 초콜릿 같은 단맛과 묵직하고 꽉찬 바디감이 특징이며, 라이트 블렌드 원두는 은은한 꽃향과 과일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원두는 핸드드립에 최적화된 크기로 그라인딩돼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선물세트는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깔끔한 상자에 포장됐으며, 드립커피 추출법을 그림으로 보기 쉽게 설명한 소책자도 있어 초급자도 쉽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다. 드립커피 선물세트 가격은 2만3천100원이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기분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딩 원두부터 핸드드립 용품까지 실속 있게 구성돼 주고받는 사람이 모두 기뻐할 수 있는 선물"이라며, "이디야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께 커피향처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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