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중국A주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선강퉁(선전·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전국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부산·대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주식 선강퉁 제2의 구글을 찾아라'의 공동저자인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 팀장과 강준혁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팀장은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변수로 선강퉁이 시행초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아직은 장기적인 투자매력이 남아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어떤 업종과 종목을 선택하느냐가 장기적인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설명회 당일 참가자 모두에게 '중국주식 선강퉁 제2의 구글을 찾아라' 교재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당일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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