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포시에스는 신세계아이앤씨와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이폼(OZ e-Form)'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오즈이폼은 종이로 사용되는 신청서, 계약서 등 기업의 다양한 문서들을 쉽게 전자문서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기업은 오즈이폼을 사용해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구축하고 종이문서 사용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업무환경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인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웹 표준(HTML 5)을 적용한 리포트 분야를 시작으로 전자문서 관련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고, 전사적 문서 관리(EDM)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넓혀 전자문서의 스마트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며 "신세계아이앤씨는 유통, 패션,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지녔고 전자문서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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