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한국콜마는 1일 가진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화장품 생산을 총괄하는 허용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기초화장품 생산공장인 세종사업장과 색조화장품 부천사업장, 품질경영본부 등을 총괄하게 했다.
제약부문의 품질과 개발 담당 보직도 상무는 전무로, 이사는 상무로 직급을 격상시켜 품질 제일주의, 시장선도 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혀나갈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과 제약부문 모두 생산제조와 개발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ODM 토털서비스 NO.1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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