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삼성전기가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원·세종·천안·부산 등 국내 4개 사업장에서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새해 소망이 적힌 캘리그라피를 선물로 받고, 자매마을인 화천 토고미 마을에서 준비해 온 가래떡과 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또 부럼 깨기, 새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 등으로 새해의 승승장구를 서로 기원했다.
한편, 삼성전기 정월대보름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 임직원들이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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