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자동화된 네트워크 성능 평가를 지원하는 '포티케어 360도(FortiCare 36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포티케어 360도 서비스는 포티게이트(FortiGate), 포티와이파이(FortiWiFi) 어플라이언스 상태를 사전에 지속 분석해 잠재적 보안 이슈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화된 네트워크 성능 평가는 주기적으로(월간) 보안 환경을 감사하며, 포티넷 보안 전문가가 개별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포티케어 360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교체를 돕는다. 보안 기기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통합적이고 자동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설계,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버라이즌의 2016 데이터 유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잘못 설정되고 패치되지 않은 보안 요소가 보안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다양한 보안 요소를 일관성있게 평가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포티케어 360도 서비스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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