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에스원이 갤럭시 기어용 개인안심서비스 '안심서비스 기어'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여성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안심서비스 기어 사용자는 삼성 갤럭시 기어의 홈버튼과 스마트폰 위젯으로 간편하게 긴급통보를 할 수 있고, 통보를 받는 즉시 에스원 관제센터가 상황을 파악해 112, 119에 통보한다. 고객 요청 시엔 에스원 출동요원이 긴급출동한다.
여성 체험단 50명에 선정되면 한 달 동안 무료로 안심서비스 기어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단 이벤트는 갤럭시 기어S2 또는 S3를 사용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내달 10일까지 에스원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의 신청 링크를 클릭해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50명의 체험단원들은 안심서비스 기어를 직접 사용해보고 다양한 체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활동 마감 후 우수 체험단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김창한 에스원 안심모바일사업팀 상무는 "최근 사건사고로 불안에 떠는 여성들에게 안심서비스 기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고객들이 개인보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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