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를 오는 4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는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슈팅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유로운 이동을 구현하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대 보스와의 대결, 실시간 대결(PvP) 등의 콘텐츠를 구현했다.
회사 측은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은 개발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iOS 버전의 최종 검수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된 '스페셜포스 포 카카오'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1개월 만에 3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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