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기기 내부를 스스로 살균하는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CHP-482L(이하 CHP-482L)'을 16일 출시했다.
CHP-482L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수 성능 ▲물 사용량 ▲정상 작동 여부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oT 정수기다.
또한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4나노미터 수준의 초미세 황산이온물질과 방사성 물질인 라듐 226·228은 물론 총대장균군과 노로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이 밖에도 CHP-482L은 제품 스스로 순환살균 및 순환배수를 진행한다. 또한 24시간 동안 물 사용량이 적으면 정수기 수조에 담겨 있던 물을 배출하고 신선한 물을 채워주는 스스로 순환배수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CHP-482L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이상 정수기 사용이 없으면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기능을 담았다. 이 제품의 월 렌털 비용은 5만1천900원이며(등록비 10만원 기준), 일시불 판매가격은 215만원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