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이 17일 본사 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460원, 1우선주 46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와 최정일 세종연구소 이사가 각각 재선임과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도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천580원, 우선주 1천585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사외이사로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승호 중국 CEIBS 석좌교수가 각각 재선임 및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김성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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