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바른정당, 김재원 공천 한국당에 '십자포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신환 "한국당, 뻔뻔하고 후안무치 작태가 딱할 지경"

[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이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경북 상주 지역에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공천한 것과 관련, "당명을 친박패권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23일 오전 논평을 내고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무특별보좌관, 정무수석을 지낸 대표적인 친박인사"라며 "지난 4·13총선에서는 '대통령의 오른팔'이라는 구호까지 내걸었던 사람"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오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도 여전히 친박패권주의를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다"며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 여전히 친박패권주의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참으로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작태가 참으로 딱할 지경"이라며 "이럴 바에야 지금이라도 당명을 '친박패권당'으로 바꾸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이어 "한국당은 지금이라도 김재원 전 의원의 공천을 철회하고 국민들께 사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른정당, 김재원 공천 한국당에 '십자포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