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장유택(53) 오비맥주 전무가 쉐브닝 한국동문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국정부 장학생 모임인 쉐브닝 한국동문회(Chevening Alumni Korea)는 21일 총회를 열고 장 전무를 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장 전무는 한국경제신문 편집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쉐브닝장학금은 영국 정부가 매년 세계 각국에서 잠재적 지도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해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로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1천100여 명의 동문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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