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국레드햇은 IBM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및 솔루션을 결합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BM은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와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정됐다. 이달 말 새로운 서비스가 공개되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및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를 IBM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오는 2분기내 레드햇 클라우드 액세스를 IBM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며, 레드햇 고객들은 미사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브스크립션을 전 세계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내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레드햇 관계자는 "기업들은 레드햇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존 투자를 더욱 보호받고 확대할 수 있으며, IBM 클라우드의 글로벌 확장성과 효율성을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라데쉬 발라크리스난 레드햇 오픈스택 부문 총괄은 "레드햇 오픈스택 인프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고객들도 IBM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더욱 편리하게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및 세프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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