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신세계백화점에 광고관리를 포함한 통합 콘텐츠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백화점 디지털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현재 진척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투명성은 물론 속도를 3분이 1로 단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브랜드 선호도와 콘텐츠 소비 분석, 상품 구매 분석 등 비즈니스 분석을 강화해 백화점 이용자 개인화 광고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엔 디지털 사이니지를 포함한 모든 디지털 광고 컨텐츠 분야에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백화점 업계가 통합 콘텐츠관리 측면에서 플랫폼을 구축할 경우,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효율화를 추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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