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게임 '원티드 킬러 포 카카오(이하 원티드 킬러)'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가 개발 중인 건슈팅 게임이다. 숨고 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각종 액티브 스킬을 활용한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원티드 킬러'는 친근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에 슈팅 게임의 기본 재미에 충실한 쉽고 편리한 조작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오락실 세대에게는 추억을,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에게는 신선한 감각의 슈팅 게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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