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KT CS(대표 남규택)가 28일, 대전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이주여성 15명을 대전사업단 114콜센터로 초대, 교육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이날 114안내센터에 방문한 이주여성 15명은 센터견학 및 114번호안내 서비스를 체험, 112·114·119 등 긴급 전화번호 활용법과 전화예절, 한복 잘 입는 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114 견학 후에는 대전 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이동해 한국 음식을 만들어보는 한국요리교실을 체험했다.
김주걸 KT CS 대전사업단 114안내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다문화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114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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