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오는 2일과 3일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B20 서밋(B20 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B20 서밋은 G20 국가 경제계간 협의체로서 이번 회의에서 8개 분야 26개 정책건의서를 G20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독일 B20 서밋에는 메르켈 독일 총리를 포함한 G20 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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