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카카오가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드라이버' 서비스 결제액이 전분기 대비 25% 늘었다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일 카카오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드라이버가 성수기인 4분기와 비교해 총 콜 수가 11%, 운행완료 콜이 30% 증가했다"며 "총 결제액도 25% 증가하는 등 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택시·드라이버(모빌리티사업부) 성장을 위해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다는 관측에 관해서 결정된게 없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측은 "모빌리티 사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해 고민 중"이라면서도 "결정된 게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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