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네이버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루키 뮤지션들을 발굴한다.
네이버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실력있는 신인 뮤지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펜타슈퍼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가능하다.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기회와 상금에 도전하고 싶은 누구나 자신의 창작곡을 업로드 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이후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펼쳐지는 경연 심사를 통해 최종 TOP3로 선발된 뮤지션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네이버는 이외에도 1차 심사를 통해 경연 콘서트 무대에 오른 TOP6 전원에게 라이브 무대 영상과 함께 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11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루키 무지션들의 무대와 함께 바스틸, 저스티스, 5 세컨즈 오브 서머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과정 및 혜택은 네이버 뮤지션리그 내 창작지원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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