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키움증권은 인공지능 종목발굴 서비스 '파봇'이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11번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고 2일 발표했다.
파봇은 상장된 전 종목의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굴된 종목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금융공학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다.
머신 러닝, 기술적, 재무, 수급, 가치, 성장성 분석 등 6가지 평가 요소를 점수화 해 종합적으로 평가 한 후,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매매타이밍을 제시한다.
또한 파봇 베이직, 중대형 우량주, 코스닥 우량주, 고배당 우량주의 4가지 카테고리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종목의 편출, 편입 및 리밸런싱(자산 재분배) 내역을 제공한다.
장 시작 전후로 당일 발굴된 신규 종목을 스마트폰 푸시를 통해 매일 발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보마켓은 파봇,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투자의달인, 로보퀀트, 시그널메이커 등 총 11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파봇 서비스 및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6월 19일까지 한 달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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