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애플 맥OS가 한층 스마트해지고 가상현실(VR) 콘텐츠까지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2017) 행사를 개최하고 한층 스마트해진 사파리를 탑재하고 강력해진 맥OS 신버전 '하이시에라'를 선보였다.
맥OS 하이시에라는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의 성능이 이전보다 80% 향상됐으며 자동 동영상 재생을 제한하고 인텔리전트 트래킹 차단 가능을 통해 컴퓨팅 자원의 과부하를 막아준다.
애플 그래픽가속엔진인 메탈도 머신러닝과 가상현실(VR)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메탈2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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