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청와대는 6일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맡다 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 된 지 두달여 만에 차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셈이다.
정보통신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로 적임자라 판단했다는 게 청와대 측 설명이다.
김 차관은 1963년 서울생으로 동성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1회 출신으로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국제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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