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소프트-안랩, 22일 보안 세미나 개최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컨설팅 업체 바이소프트는 안랩과 함께 오는 22일 기업 고객 대상 보안 세미나인 '안랩 ISF 스퀘어 2017 위드 바이소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랜섬웨어와 지능형 지속위협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 고객의 보안 강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7년 보안 위협 동향, 랜섬웨어 등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 및 대응 방안,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최소화 전략이 소개된다. 각 세션마다 실제 보안 위협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보안 솔루션 전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백현주 바이소프트 대표는 "최근 워너크라이 사태 등 기업 고객들의 보안 경각심이 증가함에 따라 안랩과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 세미나로 기업들이 보안 환경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보안 세미나를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