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프라이빗 메신저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PC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톡카페 PC 버전은 파일 포맷에 상관없이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원격 로그아웃, 자동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PC 사용 환경에서도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컴은 오는 28일까지 한컴 말랑말랑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를 풀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주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컴 관계자는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메신저인 톡카페의 PC버전까지 선보임으로써 사용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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