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오너의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직원들의 수당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당국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호식이두마리치킨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회사 측이 통상임금 산정 과정에서 여름휴가비 등 일부 수당 항목을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것으로 확인돼 시정지시를 내렸다.
이에 대해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지난 29일자로 빠트린 차액분을 전액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