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출시를 앞두고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30대30 요새전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오는 22일과 8월 5일 도쿄도 내 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일본 인기 유튜버와 일반인이 팀을 이뤄 최대 120명이 요새전을 체험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4팀(한 팀 30명 구성) 중 한 팀에 속해 요새전을 토너먼트로 치르게 된다.
넷마블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요새전과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현지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한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지난 5일 67만명이 참여했다. 이 게임은 3분기 중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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