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갤노트FE 전용 기어VR 출시 검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삼성전자 "기어VR 미호환 성능 문제 아냐"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FE와 호환되는 기어VR 출시를 검토 중이다.

기어VR은 삼성전자의 가상현실(VR) 헤드셋을 말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끼운 뒤 머리에 착용해 V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기어VR 중 갤럭시노트FE를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전용 기어VR이 출시된 바 있지만, 이 제품은 갤럭시노트FE와 호환되지 않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갤럭시노트FE가 기어VR을 미지원하는 이유는 성능 문제가 아니다"며 "갤럭시노트FE와 호환되는 새로운 기어VR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FE는 당초 제품 출시 로드맵에 있던 제품이 아닌데다 출시 자체가 급히 결정됐기에 기어VR과의 호환성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 기어VR의 전 세계 출하량은 지난 1분기 48만9천500대를 기록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갤노트FE 전용 기어VR 출시 검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