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가 전 세계 8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 201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워'는 3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이어간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56개국 애플 앱스토어, 12개국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이 같은 '서머너즈워'의 성과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략적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바일 e스포츠를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머천다이징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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