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NHN벅스는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와 주문 시 음악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벅스는 지난 3월 달콤커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브랜드 마케팅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음악·커피·문화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 공동 개발 ▲온라인 음악 플랫폼과 오프라인 커피 매장의 상호 발전에 관한 협업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달콤커피를 앱 내 테이블 오더로 결제하면 벅스 음악 듣기 100회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벅스 측은 "정기적으로 아티스트 공연을 주최하고, 아이돌 컬래버레이션 음료를 출시하는 등 멀티문화 카페의 컨셉을 가진 달콤커피와 기획한 공동 이벤트"라며 "달콤커피와 함께 진행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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