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빅파일이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이 오는 18일 개최된다.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은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초청전으로, 승리한 팀이 다음 도전자와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며 승리 팀에겐 회당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8회차에 열리는 파이널 매치에서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두 팀이 3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1회차 개막전 경기에는 콩두 운시아와 X6 게이밍이 출전한다.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은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에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네이버와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박한얼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이 중계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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