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G마켓은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신박한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빙그레가 새롭게 출시한 ‘마이스트로우’ 3종을 국내 단독 판매한다.
신박한 쇼케이스는 세상에 없던 새롭고 신선한 제품을 콘셉트로, 대형 브랜드사를 비롯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된 마이스트로우는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를 독특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빙그레 '마이스트로우 캠페인' 동영상은 지난 14일 기준 조회수 200만을 넘는 등 판매 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러브스트로우'는 커플용으로, 하트 모양의 빨대를 우유 뚜껑에 끼우면 커플이 함께 우유를 마실 수 있다. '자이언트스트로우'는 구멍의 직경이 12mm에 달하는 대형 빨대이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냉장고에 10분 정도 두면 우유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링거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된 '링거스트로우'까지 재미있는 모양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3천900원에 구입 가능하며, '마이스트로우 3종 세트(러브스트로우·링거스트로우·자이언트스트로우)'는 3천개 한정 수량으로 9천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온라인을 통해 이색제품과 아이디어상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 '신박한 쇼케이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박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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