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7' B2B(기업대상) 전시관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차이나조이 B2B 부스에서 '미르의 전설' 신규 지식재산권(IP) 계약 및 조인트벤처(JV) 투자 관련 상담을 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르의 전설' IP의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설립한 전기아이피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도 제시하기로 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7에 2년 연속 참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내 훌륭한 파트너사들과 활발한 사업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B2B 부스는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 'W3 B305'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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