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경영진들이 회사주식을 매입하며 신규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이남기 대표가 3천주를 매입하는 등 전 임원이 자사주 1만5천5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말 출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skylifeUHD A+', 올해 진행하는 '스마트 IP 백업', 'SkyLife LTE TV', 스카이라이프인터넷 등 다양한 IP 기반 신규사업에 대한 성공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하반기 신규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을 표현한 것"이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을 시작으로 주주 친화적 책임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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